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운동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없이 거의 한 달 동안 집에 있다 보니 체중도 불고 몸이 찌뿌둥합니다.

당분간 셧다운이 종료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운동 할 방법을 찾다가
좋은 강사님을 모시고 집안에서 모두가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강사인 박영배 퍼스널 트레이너는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평소 전문분야인 아이스하키로 차세대를 교육하고 장애인 체육인 양성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입니다. 보통 때라면 만나기 어려운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인데요, 코로나19 자가격리 시기 ‘덕분에’ 각자 집에서, 무료로 전문가의 지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확찐자 예방 프로젝트는, 근육량을 늘려 면역력 올리는 기초체력 운동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1회차 클래스,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보세요.

이후 2번의 파일럿 프로그램 후,
4월 24일(금)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화/금), 한 달 8회의 정식 클래스가 ZOOM을 통해 무료로 열립니다.

 

 

아래는 4월 17일에 진행한 2회차 수업입니다.

아래는 4월 21일에 진행한 3회차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