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는 무료 코로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1곳 증설해서 총 5곳에서 무료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무료 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29일 브리핑에서 에릭 카세티 시장이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주말에 진단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무작정 찾아가서는 검사를 받을 수 없고 LA 시정부의 코로나19 검사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testing)에 접속해 질문에 답을 한 후,
만약 검사 대상으로 판단되면 이메일로 통보를 받게 된다.

우선 검사 대상은 65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와 14일간 강제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는 사람으로 격리 기간이 7일 이상 남은 사람들이다.

현재 드라이브스루 진단 검사소 장소는
호치킨스 메모리얼 트레이닝센터 (1700 Stadium Way, LA)
핸슨댐 아쿠아틱센터 (11798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크렌셔 크리스천센터 (7901 S. Vermont Ave, LA)
웨스트LA 보훈병원 Lot 15 (11301 Wilshire Blvd, LA)

coronavirus.lacity.org/testing에 먼저 방문하셔서 웹상에서 질문에 답한 후,
결과에 따라 예약 승인이 됩니다.

미주한국일보의 기사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00330/1303901